‘안다행’ 박세리, 프리미엄 5종 통발 준비... 안정환 “작정하고 입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6. 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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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박세리가 햇빛 알레르기를 밝혔다.

이날 박세리는 바로 통발던지기에 돌입했다.

박세리는 "저 깊은 데에 멀리 던져야 한다. 누가 뭐 던질 거야. 여러 종류니까. 다양하다. 프리미엄 세트로 준비했다"며 5종류의 통발을 꺼냈다.

박세리는 일반 통발부터 6수통발, 4구통발, 낙지통발, 장어통발까지 통발을 FLEX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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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안다행’ 박세리가 햇빛 알레르기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2대 촌장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허웅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바로 통발던지기에 돌입했다. 박세리는 “저 깊은 데에 멀리 던져야 한다. 누가 뭐 던질 거야. 여러 종류니까. 다양하다. 프리미엄 세트로 준비했다”며 5종류의 통발을 꺼냈다.

박세리는 일반 통발부터 6수통발, 4구통발, 낙지통발, 장어통발까지 통발을 FLEX한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본 안정환은 “작정하고 들어간 것 같다. 통발마다 잡히는 종이 다르다. 여러가지 식재료를 잡고싶은 것 같다. 준비를 많이 했다”고 감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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