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기후위기로 극심한 식량난 겪는 동아프리카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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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가 오늘(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로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동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굿네이버스는 "긴급 식량과 위생키트 지원 등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동아프리카 지역 주민과 아동을 향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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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가 오늘(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로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동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지구촌 곳곳이 폭염과 가뭄, 홍수 등 이상 기후에 직면한 가운데, 특히 동아프리카 지역은 4년째 지속되고 있는 가뭄과 폭염으로 극심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케냐 북부 지역 주민 350만 명이 가뭄과 곡물 가격 상승으로 비상 상황에 처했으며, 20만 명이 넘는 5세 미만 아동이 만성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며 "케냐를 비롯한 동아프리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전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긴급 식량과 위생키트 지원 등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동아프리카 지역 주민과 아동을 향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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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alethei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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