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박세리 최초 여성 촌장 임명 “섬 생활 적응 완벽”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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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박세리를 최초 여성 촌장으로 임명했다.
붐은 "안 촌장 이후에 촌장은 처음이다. 임명한 것도 최초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섬 생활에 적응하는데 모든 게 완벽하다. 같이 간 동료들도 너무 잘 챙긴다. 최초 여성 촌장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썼다. 받아줘서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박세리는 "좋아야 할지 안 좋아야 할지 모르겠다. 얼떨떨하다. 내가 촌장 명칭을 받을 수 있나"라며 최초 여성 촌장이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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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박세리를 최초 여성 촌장으로 임명했다.
6월 5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세리, 박태환, 곽윤기, 허웅이 섬으로 향했다.
박태환은 “오기 전에 안정환 형을 만났다. 선물을 가져왔다”며 보자기에 싸여 있는 뭔가를 꺼냈고 박세리는 “금인가?”라며 관심을 보였다. 박태환은 “금보다 귀한 거다. 더 좋은 거다. 아무나 받을 수 없는 거다”고 말했다.
보자기에 싸여있던 선물의 정체는 ‘촌장 박세리’라고 적힌 명패. 박태환은 박세리에게 “누나가 이제 촌장님으로 임명이 됐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제가 직접 써서 보내드렸다”며 직접 명패를 적는 영상까지 공개했다.
붐은 “안 촌장 이후에 촌장은 처음이다. 임명한 것도 최초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섬 생활에 적응하는데 모든 게 완벽하다. 같이 간 동료들도 너무 잘 챙긴다. 최초 여성 촌장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썼다. 받아줘서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박세리는 “좋아야 할지 안 좋아야 할지 모르겠다. 얼떨떨하다. 내가 촌장 명칭을 받을 수 있나”라며 최초 여성 촌장이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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