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뮤지컬 '친정엄마' 3개월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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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뮤지컬 '친정엄마'가 3개월간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친정엄마'는 지난 4일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이번 시즌 마지막 공연을 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13년동안 누적 관객 40만명을 동원한 '친정엄마'는 초연 이후 매 시즌 완성도를 높여갔다.
이번 시즌은 1200석의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공연돼 화려한 무대와 세트를 동원해 1950년대의 추억은 물론 현 시대를 사실적으로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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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뮤지컬 '친정엄마'가 3개월간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친정엄마'는 지난 4일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이번 시즌 마지막 공연을 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13년동안 누적 관객 40만명을 동원한 '친정엄마'는 초연 이후 매 시즌 완성도를 높여갔다. 이번 시즌은 1200석의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공연돼 화려한 무대와 세트를 동원해 1950년대의 추억은 물론 현 시대를 사실적으로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민 엄마'로 불리는 배우 김수미는 초연부터 출연해 경륜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첫 뮤지컬 무대에서 연기 베테랑의 힘을 보여준 정경순, 부드럽고 따뜻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김서라도 친정엄마 역으로 활약했다.
딸 미영 역으로는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배우가 연기했다. 사위 역에 김형준(SS501), 이시강, 김도현이 무대를 채웠다.
제작진도 국내 대표 수준이었다고 제작사는 설명했다. 스타작가 고혜정 작가를 비롯해,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을 연출한 연출가 김재성, 다수의 창작 뮤지컬에서 작곡을 선 보인 허수현 등이 팀을 이뤘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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