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박세리 누나 날 너무 좋아해” 허웅 견제 (안다행)

유경상 2023. 6. 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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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가 허웅을 견제했다.

6월 5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세리, 박태환, 곽윤기, 허웅이 섬으로 향했다.

박세리, 박태환, 곽윤기는 이미 한 차례 함께 섬에 다녀왔고 이번에는 뉴페이스 허웅이 합류했다.

곽윤기가 허웅에게 박세리에 대해 조언하려 하자 박태환은 "우리 셋은 봤다"며 박세리, 박태환, 허웅이 이미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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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가 허웅을 견제했다.

6월 5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세리, 박태환, 곽윤기, 허웅이 섬으로 향했다.

박세리, 박태환, 곽윤기는 이미 한 차례 함께 섬에 다녀왔고 이번에는 뉴페이스 허웅이 합류했다. 곽윤기가 허웅에게 박세리에 대해 조언하려 하자 박태환은 “우리 셋은 봤다”며 박세리, 박태환, 허웅이 이미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곽윤기가 “나 몰래 언제 만났냐”며 견제하자 박세리는 “너를 제일 늦게 만났다”고 정정했다. 이에 곽윤기는 그래도 허웅이 섬에 가는 건 처음이라며 “누나는 적극적이지 않은 걸 안 좋아한다. 안 된다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빽토커 김민경은 “많이 알려준다. 박태환도 가만히 있는데”라고 말했고 곽윤기는 “웅이는 또 언제 올지 모르니까. 나는 누나가 날 너무 좋아해서 또 올 수 있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곽윤기가) 갑자기 웅이를 견제하기 시작했다”며 웃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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