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천우희, 김동욱에 불법 영상 촬영 범죄자 넘겼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6. 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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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천우희가 김동욱에게 불법 사진 촬영 유포자를 넘겼다.

5일 저녁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이로움(천우희)이 한무영(김동욱)에게 불법 영상 촬영 범죄를 일으키는 사건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이로움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한 범죄자의 휴대폰을 훔쳤다.

해당 핸드폰 안에는 여성을 불법 촬영한 영상들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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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 사진=tvN 이로운 사기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로운 사기' 천우희가 김동욱에게 불법 사진 촬영 유포자를 넘겼다.

5일 저녁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이로움(천우희)이 한무영(김동욱)에게 불법 영상 촬영 범죄를 일으키는 사건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이로움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한 범죄자의 휴대폰을 훔쳤다.

한무영은 "왜 그런 거냐"라고 물었다. 이로움은 "거슬려서 그랬다. 존재 자체가 거슬리는 인간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로움은 한무영에게 휴대폰을 건넸다. 해당 핸드폰 안에는 여성을 불법 촬영한 영상들이 담겨있었다.

한무영은 "왜 나를 주냐. 이로움 씨만 안 찍혔으면 그냥 돌려주면 되냐. 내가 경찰서에 주면 로움 씨 끌고 들어갈 거다. 절도는 별개여서"라고 말했다.

이에 이로움은 "어쩌자는 거냐. 실질적으로 어떤 방법 쓸 거냐"라고 물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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