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천우희, 김동욱에 불법 영상 촬영 범죄자 넘겼다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로운 사기' 천우희가 김동욱에게 불법 사진 촬영 유포자를 넘겼다.
5일 저녁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이로움(천우희)이 한무영(김동욱)에게 불법 영상 촬영 범죄를 일으키는 사건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이로움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한 범죄자의 휴대폰을 훔쳤다.
해당 핸드폰 안에는 여성을 불법 촬영한 영상들이 담겨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이로운 사기' 천우희가 김동욱에게 불법 사진 촬영 유포자를 넘겼다.
5일 저녁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이로움(천우희)이 한무영(김동욱)에게 불법 영상 촬영 범죄를 일으키는 사건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이로움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한 범죄자의 휴대폰을 훔쳤다.
한무영은 "왜 그런 거냐"라고 물었다. 이로움은 "거슬려서 그랬다. 존재 자체가 거슬리는 인간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로움은 한무영에게 휴대폰을 건넸다. 해당 핸드폰 안에는 여성을 불법 촬영한 영상들이 담겨있었다.
한무영은 "왜 나를 주냐. 이로움 씨만 안 찍혔으면 그냥 돌려주면 되냐. 내가 경찰서에 주면 로움 씨 끌고 들어갈 거다. 절도는 별개여서"라고 말했다.
이에 이로움은 "어쩌자는 거냐. 실질적으로 어떤 방법 쓸 거냐"라고 물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