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렌(최민기), 장발+레트로 무드[화보]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가수 렌(REN, 최민기)이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렌은 5일 SNS를 통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랑데부)의 SEASON(시즌)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SEED(시드) 버전에 이어 이날 처음으로 베일을 벗은 SEASON 콘셉트 포토 속 렌은 만개한 매력을 선보였다.

장발 헤어와 꽃 메이크업으로 연출한 렌의 키치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선글라스와 부츠컷 팬츠는 레트로한 느낌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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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은 록 스타처럼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내다가도 깊이 있는 눈빛과 시선 처리로 컷마다의 무드를 확 바꾸며 자신의 만능 스펙트럼을 시각적으로 확인시켰다.

첫 솔로앨범 ‘Ren’dezvous‘를 위해 렌은 SEED와 SEASON 등 두 가지 버전의 비주얼을 준비했다.

그를 상징하는 것들이 모여 씨앗(SEED)을 이루고 이를 토대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렌의 시즌(SEASON)이 시작된다.

이를 압도적인 비주얼로 구현한 렌의 센스가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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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포토와 무드 샘플러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솔로 아티스트 렌의 모습도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Ren‘dezvous’에서 렌의 어떤 모습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렌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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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