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장애아동 위한 모금 활동으로 건물 증축”..또 전해진 미담

남서영 2023. 6. 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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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의 미담이 알려졌다.

5일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에는 '연예계 소문나지 않은 미담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권재영 PD와 유리상자 이세준이 연예계 미담을 공개했다.

권PD는 "암사재활원. 장애 아동들을 돌보고 여러가지 것들을 가르치는. 거기에는 많은 손길이 필요하다. 돈 있는 사람한테 제일 쉬운 건 경제적 지원이다. 간미연 씨는 직접 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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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간미연의 미담이 알려졌다.

5일 ‘권PD의 아름다운 구설’에는 ‘연예계 소문나지 않은 미담 폭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권재영 PD와 유리상자 이세준이 연예계 미담을 공개했다.

먼저 권PD는 “안재욱씨, 아주 친한 분들에게 전달받은 내용이다”며 “안재욱 씨가 굉장히 상남자라는 이야기가 있다. 본인이 주도적으로 연예인 야구단을 이끌 정도로 야구사랑이 대단하시다고 하더라. 그래서 모교의 야구 선수를 후원하는 안재욱 장학금 같은 것을 만들었다더라. 장비 같은 것들도 다 지원해 주시고. LG트윈스 최동환 선수도 안재욱 장학금으로 야구를 했다더라”고 알렸다.


출처| ‘권PD의 아름다운 구설’


이어 친분이 없는 간미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권PD는 “암사재활원. 장애 아동들을 돌보고 여러가지 것들을 가르치는. 거기에는 많은 손길이 필요하다. 돈 있는 사람한테 제일 쉬운 건 경제적 지원이다. 간미연 씨는 직접 뛴다”고 말했다.

권PD는 “(간미연 씨는) 아이들하고 커뮤니케이션하고 스킨십도 하고 자기가 직접 나서서 모금 활동도 한다. 건물을 증축할 정도로. 무료 공연들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거기서 후원을 해달라 호소를 한다”고 밝혔다.

유리상자 이세준은 “본인의 인맥으로 (출연자를) 초청하는데 그 공연을 제가 한번 참여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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