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롯 연예뉴스’ 강예슬, 통통 튀는 안방마님으로 활약

손봉석 기자 2023. 6. 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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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 캡처



가수 강예슬이 ‘더트롯 연예뉴스’ 안방마님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강예슬은 5일 오후 7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 연예뉴스’에 출연, MC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냈다.

스튜디오가 아닌 ‘2023 드림콘서트 트롯’ 현장에 등장한 강예슬은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드림콘서트 트롯’의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정말 알차게 준비했다”라고 밝힌 강예슬은 김호중, 한혜진, 영탁, 송가인 등 화려한 라인업 소개에 “정말 대한민국 최대 규모 트롯 콘서트답다”라며 폭풍 리액션을 선사하는가 하면, ‘드림콘서트 트롯’ 무대에 직접 오른다고 말하며 떨리는 심경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예슬, 남승민, 이수호의 부전시장 나들이 현장도 공개됐다. 강예슬은 남승민, 이수호의 말에 폭풍 공감하며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부산 팬들을 만난 소감은?”, “‘드림콘서트 트롯’에서 가장 기대되는 무대는?” 등 질문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강예슬은 부전시장에서 폭풍 먹방에 돌입, 따끈한 국밥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강예슬은 “선지가 뭐예요?”라고 질문한 남승민에 “피를 응고한 거다”라며 똑순이의 면모를 보여줬고, 남승민, 이수호와 찰떡 호흡까지 선보이며 미소를 자아냈다.

강예슬은 ‘기자들의 트롯 수다’ 코너에서 맞춤형 질문을 건네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고, 방송 내내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등 긍정적인 에너지 또한 발산했다.

‘더트롯 연예뉴스’ 안방마님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강예슬은 매주 화요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비롯해 ‘2023 드림콘서트 트롯’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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