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용 후 배터리’ 평가센터 구축
이지은 2023. 6. 5. 20:36
[KBS 대구]대구 달성2차산업단지에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시험평가센터가 구축됩니다.
대구시는 산업부 공모 선정에 따라 달성2차산단 폐기물처리시설 터에 2025년 말까지 175억 원을 들여 사용후배터리 평가장비와 전문인력 등을 갖춘 시험평가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성능이 떨어져도 다른 에너지저장장치 등으로 재사용 가능하며, 국내 폐배터리 발생량 급증 등으로 관련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당 혁신위원장 이래경 사의 표명
- 재량휴업일에 엄마 택배 일 돕다가 중학생 아들 교통사고로 숨져 [현장영상]
- [영상] 한잘알 FIFA 공식 해설 “태극전사들이 명성을 이어갑니다” (U-20 한국:나이지리아)
- 만취 상태로 광속 질주…블랙박스에 담긴 한밤 추격전
- 대통령실, 수신료 분리징수 권고…KBS “공영방송 근간 훼손”
- 유튜버가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신상공개…사적 제재 논란
- 우크라군 돈바스에서 대규모 군사 작전…대반격 시작?
- [현장영상] 3km 다리가 물속으로 ‘와르르’…‘열차 참사’ 인도에서 또 대형 사고
- 강릉시, ‘녹음되는 공무원증 케이스’ 도입… 성희롱·폭언 이제 다 녹음! [오늘 이슈]
- MZ 공무원은 “갑질 심각!”, 간부 공무원은 “뭐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