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래경 사의에 "본인 뜻 존중...신망 있는 분 찾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천안함 자폭설' 등 SNS 발언 논란이 일었던 이래경 전 당 혁신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본인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직접 이 전 위원장과 통화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다만, 이 전 위원장 인선 과정에서 검증과 내부 의견 수렴이 부족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천안함 자폭설' 등 SNS 발언 논란이 일었던 이래경 전 당 혁신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본인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직접 이 전 위원장과 통화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차기 혁신위원장 인선에 대해선 역량과 신망이 있는 분을 주변 의견을 참조해 잘 찾아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다만, 이 전 위원장 인선 과정에서 검증과 내부 의견 수렴이 부족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학교 입학 전까진 스마트폰 사용 금지...아일랜드 한 도시의 실험
- 누적 적자만 1745억…서울백병원, 83년만에 폐원 수순
- 노량진 강사가 소방공무원 채용 면접관?...소방청 "수사 의뢰"
- 허리띠 졸라맨 디즈니, 7천 명 해고 이어 콘텐츠 1조 9천 억어치 삭제
- "아이 열 나면 어떡하죠?"...독감은 급증, 해열제는 품귀 [앵커리포트]
- '삼남매'에 혼외자녀까지...'SK 승계' 진흙탕 싸움되나 [Y녹취록]
- 서울대병원 교수들, 17일부터 '전면휴진'...'정부 유화책' 역효과
- 현충일에 욱일기 건 아파트 입주민...비난 쇄도
- 피해자는 동의한 적 없다지만...불 붙는 '밀양 성폭행 신상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