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대담] 하동세계차엑스포가 남긴 것은?
KBS 지역국 2023. 6. 5. 19:57
[KBS 창원] [앵커]
조금 전, '여기는 진주'에서도 전해드렸듯이, 하동세계차엑스포가 31일 동안의 축제 여정을 마쳤습니다.
차 산업 분야에서 첫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치러진 이번 엑스포, 어떤 성과와 과제를 남겼는지 엑스포조직위원회 박옥순 사무처장 스튜디오에 모시고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이번 엑스포, 차 산업화와 지역 경제엔 어떤 보탬이 됐다고 보는지 전반적인 성과부터 짚어주시죠.
[앵커]
하지만 국제행사에 걸맞은 콘텐츠와 프로그램이 좀 빈약했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앵커]
우리나라 차를 대중화, 세계화하겠단 취지와 달리 하동차에만 집중했단 얘기가 나왔는데, 전남 보성이나 김해 장군차 같은 우리 차 전체를 아우르는 접근이 아쉬웠단 평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이번 엑스포가 앞으로 차 산업 발전이나 안정적인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려면 어떤 대책과 접근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앵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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