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 고민 삼성, 구자욱 햄스트링 부상 전반기 아웃 대형 악재...재활에만 6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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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에 고민이 깊은 삼성 라이온즈에 중심타자 구자욱(30)의 전반기 부상 아웃이란 대형 악재가 터졌다.
지난 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 부위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갔던 구자욱의 전반기 이탈이 확정됐다.
삼성은 5일 "정밀 검진 결과 구자욱의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 손상을 확인했다. 재활에 6주가 소요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구자욱은 호세 피렐라, 강민호와 함께 삼성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타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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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에 고민이 깊은 삼성 라이온즈에 중심타자 구자욱(30)의 전반기 부상 아웃이란 대형 악재가 터졌다.
지난 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 부위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갔던 구자욱의 전반기 이탈이 확정됐다. 삼성은 5일 “정밀 검진 결과 구자욱의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 손상을 확인했다. 재활에 6주가 소요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재활에 6주가 소요될 경우 경기 출전까지는 그보다 더 긴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최소 다음달 13일 종료되는 전반기까지는 구자욱이 돌아올 수 없다는 뜻이다.
실제 구자욱은 올 시즌 부상 전까지 49경기서 타율 0.295/3홈런/27타점/OPS 0.834를 기록하고 있었다. 특히 리그 최다에 해당하는 2루타 18개를 때려내면서 삼성 팀 내 주전 타자 가운데 가장 높은 0.379라는 득점권 타율을 기록 중인 해결사였다.
구자욱의 이탈로 당장 삼성 타선의 무게감은 상당히 가벼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이 고비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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