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약속 지켰다…'미션 임파서블7'로 올여름 11번째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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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올 여름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롯데 측은 "톰 크루즈가 2022년 '탑건: 매버릭' 내한 당시 2023년에도 한국을 방문하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다"고 알렸다.
이로써 톰 크루즈는 한국에만 11번째 오게 되면서 최다 내한 할리우드 스타에 등극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의 세부 내한 일정을 비롯해 톰 크루즈와 한국을 찾는 배우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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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올 여름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5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의 수입 및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톰 크루즈가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고 밝혔다.
롯데 측은 "톰 크루즈가 2022년 '탑건: 매버릭' 내한 당시 2023년에도 한국을 방문하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다"고 알렸다.
이로써 톰 크루즈는 한국에만 11번째 오게 되면서 최다 내한 할리우드 스타에 등극했다. 그는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처음 내한한 이후 △2000년 '미션 임파서블 2'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8년 '작전명 발키리' △2011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3년 '잭 리처'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6년 '잭 리처: 네버 고 백'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22년 '탑건: 매버릭' 등으로 한국을 찾았다.
'미션 임파서블7'은 다음 달 1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톰 크루즈의 정확한 내한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선례를 볼 때 개봉 직전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의 세부 내한 일정을 비롯해 톰 크루즈와 한국을 찾는 배우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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