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일관된 이상형, 차서원 일치했나

이기은 기자 2023. 6. 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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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 차서원 혼전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지속적인 이상형 기조가 화제를 낳고 있다.

엄현경은 올해 1월 방송된 JTBC '아는형님' 출연해 "전 잘생긴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과거 엄현경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고정 패널이었던 당시에도, 지속적으로 잘 생긴 남성이 이상형이라 강조한 바 있다.

5일 엄현경과 차서원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며, 혼전 임신 소식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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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엄현경 차서원 혼전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지속적인 이상형 기조가 화제를 낳고 있다.

엄현경은 올해 1월 방송된 JTBC '아는형님' 출연해 "전 잘생긴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당시 멤버들은 엄현경에게 이상민이 어떠냐고 물었고, 이에 선을 그은 것. 또한 그는 남자 경제력은 보지 않는다는 가치관을 드러냈다.

과거 엄현경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고정 패널이었던 당시에도, 지속적으로 잘 생긴 남성이 이상형이라 강조한 바 있다. 당시 성시경, 서강준 동반 출연에 관련해 그는 "성시경보다 서강준이 이상형"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밖에 그는 다수 예능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잘 생긴 남성을 좋아했고, 현재도 변함이 없다는 가치관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5일 엄현경과 차서원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며, 혼전 임신 소식을 공표했다. 두 사람은 차서원이 제대하는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

1986년 생인 엄현경은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경성스캔들', '마의', '굿 닥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증명했다. 차서원 역시 '두 번째 남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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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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