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시아에어, 인천-보홀 노선 23일 신규 취항

조성란 기자 2023. 6. 5.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팬아시아에어는 필리핀 보홀 좌석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보홀 노선을 오는 23일 신규 취항한다.

팬아시아에어 관계자는 "인천-보홀, 부산-보홀 전세기를 운항했던 경험을 토대로 또 다시 새로운 시작을 펼치려고 한다"며 "보홀은 휴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최근 여러 매체에 소개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있지만 항공편은 턱없이 부족한 편이어서 신규 취항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팬아시아에어는 필리핀 보홀 좌석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보홀 노선을 오는 23일 신규 취항한다.


팬아시아에어 인천-보홀 노선에는 에어부산 항공기 180석 A321-200 기종이 투입되며, 매일 운항된다.


운항 스케쥴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21시 45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시 25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보홀 팡라오 공항에서 오전 2시 20분 출발하여 8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팬아시아에어 관계자는 "인천-보홀, 부산-보홀 전세기를 운항했던 경험을 토대로 또 다시 새로운 시작을 펼치려고 한다"며 "보홀은 휴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최근 여러 매체에 소개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있지만 항공편은 턱없이 부족한 편이어서 신규 취항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보홀 팡라오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알로나 비치, 키세스 초콜릿을 닮은 초콜릿 힐, 스쿠버 다이빙 스폿 등 매력적인 여행지가 많다. 뿐만 아니라 보홀은 아직 자연훼손이 많지 않아 순수한 자연을 만날 수 있고, 공항과 리조트 간의 거리가 가까운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필리핀 보홀 알로나비치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