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앱 ‘미스고옥션’ 회원수 6000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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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애플리케이션 '미스고옥션'을 운영 중인 미스고가 서비스 개시 5개월 만에 회원 수 6000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미스고옥션은 지난 4월 회원 수 4000명 돌파에 이어서 6월 초 기준 6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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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경매 애플리케이션 ‘미스고옥션’을 운영 중인 미스고가 서비스 개시 5개월 만에 회원 수 6000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미스고옥션은 지난 4월 회원 수 4000명 돌파에 이어서 6월 초 기준 6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스고옥션은 오는 7월 출시 목표로 데이터맵 PC버전을 개발 중에 있다. 곧 부동산경매 강의를 만원대로 볼 수 있게 경매 캠퍼스 코너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하반기 토지 전문 미스고부동산 서비스도 내놓을 계획이다.
미스고옥션은 데이터맵 서비스를 도입해 필지 터치 방식 지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경매물건 등기부등본은 정회원에게 무료제공 중이었지만 경매가 아닌 토지 및 부동산 등기부도 원스톱으로 등기 열람조회가 가능하다.
미스고옥션 사업부 설재환 대표는 “MZ 경매비서 미스고옥션은 기존 경매지와 다르게 터치 지도앱, 인터넷등기소, 온라 인경매학원, 최신 토지 및 아파트 실거래가 부동산정보가 원스톱으로 합친 똑똑한 경매비서로 기획됐다”며 “MZ가 부동산 및 경매를 하고 싶을 때 편하게 판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능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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