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 삶 조명 UCC·웹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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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 선생의 삶과 정신을 조명하는 '제4회 운암 김성숙 UCC 공모전'과 '제1회 운암 김성숙 4컷 웹툰 공모전'을 5일부터 9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립과 민주를 위하여, 운암 김성숙'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공모전에는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자유로운 형식의 영상물(UCC, 쇼츠)과 웹툰(4컷 웹툰, 시나리오)으로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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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 선생의 삶과 정신을 조명하는 ‘제4회 운암 김성숙 UCC 공모전’과 ‘제1회 운암 김성숙 4컷 웹툰 공모전’을 5일부터 9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립과 민주를 위하여, 운암 김성숙’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공모전에는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자유로운 형식의 영상물(UCC, 쇼츠)과 웹툰(4컷 웹툰, 시나리오)으로 응모하면 된다.
이 행사는 국가보훈부와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 후원으로 진행되며 대상인 1등 수상작엔 보훈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UCC), 100만원(4컷 웹툰)이 각각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념사업회 홈페이지(www.kimsungsuk.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1898년 평안북도 철산에서 태어나 19세에 출가한 선생은 승려 시절이던 1919년 ‘조선독립군 임시사무소’ 명의의 격문을 배포했다가 옥고를 치렀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조선의열단으로 활동했고, 1944년 임시정부의 내무차장을 지내다 국무위원으로 선임되는 등 좌·우 통합에 앞장섰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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