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자원순환시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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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17분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 현곡리 소재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1시간40여분 만에 진압됐다.
'공장에서 불이 발생했다'는 다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2대, 인원 63명을 투입해 불이 난 지 20여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고, 이어 오후 5시1분께 완진했다.
하지만 연면적 992㎡ 건물 2동이 모두 불에 탔다.
불은 내부에서 최초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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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1) 유재규 기자 = 5일 오후 3시17분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 현곡리 소재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1시간40여분 만에 진압됐다.
'공장에서 불이 발생했다'는 다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2대, 인원 63명을 투입해 불이 난 지 20여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고, 이어 오후 5시1분께 완진했다.
이날 마침 자원순환시설 공장을 가동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연면적 992㎡ 건물 2동이 모두 불에 탔다. 불은 내부에서 최초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 등을 파악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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