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복합금리 거치형' 할부기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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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지난 4월에 출시한 '복합금리 거치형 할부'(현대자동차 대상) 상품의 할부기간을 60개월에서 최장 72개월까지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복합금리 거치형 할부는 현대자동차(캐스퍼 제외) 전 차종을 대상으로 초기 1년 동안은 이자만 내고, 남은 할부기간에는 저금리로 할부금을 상환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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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지난 4월에 출시한 '복합금리 거치형 할부'(현대자동차 대상) 상품의 할부기간을 60개월에서 최장 72개월까지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복합금리 거치형 할부는 현대자동차(캐스퍼 제외) 전 차종을 대상으로 초기 1년 동안은 이자만 내고, 남은 할부기간에는 저금리로 할부금을 상환하는 상품이다. 이번 달부터 현대캐피탈은 복합금리 거치형 할부 상품의 할부기간을 최대 72개월까지 확대해 고객들의 월 납입금 부담을 낮췄다. 이 상품으로 현대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고객은 총 72개월의 할부기간 중 초기 12개월은 할부 이자만 납부하고, 이후 남은 60개월은 5.5% 금리로 월 납입금을 납부하게 된다. 60개월 할부 시 12개월은 이자만 납입하고, 남은 48개월은 4.9% 금리를 적용한다.
현대캐피탈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러 초저금리 할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올해 5월 이전에 생산된 넥쏘, 싼타페, 팰리세이드, 아이오닉5, 아이오닉6 등 현대자동차의 인기 SUV 차종에 대해 3.5%(36개월 할부)의 초저금리로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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