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현충일 맞아 순직 소방인 참배…"숭고한 정신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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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5일 '제68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예우와 추모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같은 시간 국립서울현충원과 이천 설봉공원에서도 소방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순직소방공무원 추모 행사가 치러졌다.
현충일 당일인 6일에는 2015년 서해대교 화재를 진압하다 안타깝게 순직한 고 이병곤 소방령의 흉상이 있는 행담도 휴게소에서 추모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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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정신 새기고 국민 안전 위해 최선"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5일 '제68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예우와 추모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조창래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과 일선 소방서 직원 등 모두 77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고인들에 대한 묵념과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순직 소방인 묘역을 찾아 헌화,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새겼다.
같은 시간 국립서울현충원과 이천 설봉공원에서도 소방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순직소방공무원 추모 행사가 치러졌다.
현충일 당일인 6일에는 2015년 서해대교 화재를 진압하다 안타깝게 순직한 고 이병곤 소방령의 흉상이 있는 행담도 휴게소에서 추모행사를 갖는다.
경기소방 관계자는 "고인의 숭고한 소방정신을 잊지 않고 언제나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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