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결식 우려 아동·환아에 1000만원 기부
윤기백 2023. 6. 5. 18:09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MZ 아이콘’ 가수 이영지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가수 이영지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과 각종 질병과 사고를 겪은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해왔다고 5일 밝혔다.
이영지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영지는 2022년 수해 이웃 돕기 성금으로 희망브리지에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평소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큰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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