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노인 일자리 지원…명세표 발행비 아껴 비용 마련

김보형 2023. 6. 5.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금융그룹의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사진 오른쪽)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왼쪽)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DGB금융이 매년 여는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채택한 사례를 적용했다.

김태오 이사장은 "시민 참여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GB금융그룹의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사진 오른쪽)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왼쪽)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 기부금은 대구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종이 명세표를 발행하지 않아 절약한 비용으로 마련한다. DGB금융이 매년 여는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채택한 사례를 적용했다. 김태오 이사장은 “시민 참여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