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당정협의회 개최…"국비 확보 총력"

배연호 2023. 6. 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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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5일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당정협의회는 봉래산 명소화, 강원특화형 스마트팜 조성, 다목적 드론센터 조성, 제천∼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동·서강 정원 조성,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 등 국회 협력이 필요한 민선 8기 핵심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은 "행정과 당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영월군의 백년대계에 든든한 힘이 되겠다"며 "국비 확보, 현안 해결 등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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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국회의원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5일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당정협의회는 봉래산 명소화, 강원특화형 스마트팜 조성, 다목적 드론센터 조성, 제천∼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동·서강 정원 조성,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 등 국회 협력이 필요한 민선 8기 핵심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은 "행정과 당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영월군의 백년대계에 든든한 힘이 되겠다"며 "국비 확보, 현안 해결 등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사업별 대응 전략을 마련해 예산안 편성, 기재부 심의, 예산안 확정까지 중앙부처, 국회,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최명서 군수는 "올해를 영월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아 강원 남부 의료·산업·물류·생활·관광 거점의 틀을 갖추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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