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지올팍·소란…‘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 합류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6. 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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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올팍, 영케이, 소란 등 '대세' 뮤지션들이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HAVE A NICE TRIP 2023)에 합류했다.

민트페이퍼는 "아티스트와 여행을 떠나는 테마의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3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을 새롭게 런칭하면서 마치 짧은 휴가를 다녀온 것처럼 오랜 여운이 남는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준비된 추가 깜짝 라인업 공개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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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 사진|민트페이퍼
지올팍, 영케이, 소란 등 ‘대세’ 뮤지션들이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HAVE A NICE TRIP 2023)에 합류했다.

5일 주최측 민트페이퍼가 공개한 2차 라인업에 따르면 미국 힙합 뮤지션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과 피치포크, 얼터너티브 듀오 펄 앤 디 오이스터스(PEARL & THE OYSTERS), 일본의 대표 시티팝 밴드 어썸 시티 클럽(AWESOME CITY CLUB)과 태국 신스팝 듀오 하입스(HYBS)가 새롭게 한국을 찾는다.

그뿐만 아니라 ‘Christian으’로 국내 음악계에 새로운 파란을 일으킨 지올팍(ZIOR PARK),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Young K), 국내 페스티벌 섭외 1순위 밴드 소란(SORAN), 레이블 웨이비(wavy)의 수장으로서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사랑받는 콜드(Colde), JTBC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 히어로, 조깅 등 청량한 사운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밴드 루시(LUCY), 성공적인 북미 13개 도시 투어로 해외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밴드 설(SURL) 등이 페스티벌 무대를 꾸려갈 예정이다.

민트페이퍼는 “아티스트와 여행을 떠나는 테마의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3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을 새롭게 런칭하면서 마치 짧은 휴가를 다녀온 것처럼 오랜 여운이 남는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준비된 추가 깜짝 라인업 공개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은 오는 7월 15, 16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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