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떠나는 벤제마, 누누 산투의 사우디 챔피언으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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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한다.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5일(한국 시간) 사우디 국영 채널 알 에크바리야를 인용해 "카림 벤제마는 알 이티하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와 작별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벤제마는 최근 엄청난 자본이 투자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로 간다.
벤제마를 원하는 팀은 사우디 챔피언 알 이티하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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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한다.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5일(한국 시간) 사우디 국영 채널 알 에크바리야를 인용해 “카림 벤제마는 알 이티하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와 작별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벤제마는 이번 여름 레알과 계약이 만료된다. 벤제마는 레알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벤제마는 최근 엄청난 자본이 투자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로 간다. 벤제마를 원하는 팀은 사우디 챔피언 알 이티하드다.
알 이티하드는 이번 시즌 사우디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곳에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경질된 누누 산투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토트넘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사우디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수 매체들에 따르면 벤제마는 사우디에서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게 된다. 3년 계약에 6억 4,300만 달러(약 8,410억 원)다. 이를 연봉으로 따지면 2억 1,400만 달러(약 2,800억 원)다.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더 많은 돈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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