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줄줄이 명품, 20년 모은 액세서리 자랑 “보통 연인에게 받지만”

김명미 2023. 6. 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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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0년간 모은 액세서리들을 자랑했다.

6월 4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가 아끼는 악세사리 궁금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엄정화는 해당 영상을 통해 소장 중인 액세서리를 공개했다.

엄정화는 C사 제품을 소개하며 "여러분들이 많이 아는 팔찌다. 마흔 살 되던 때에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샀다. 보통 연인에게 받지만 그냥 제가 샀다. 저를 사랑하자는 의미로 매일 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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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20년간 모은 액세서리들을 자랑했다.

6월 4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가 아끼는 악세사리 궁금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엄정화는 해당 영상을 통해 소장 중인 액세서리를 공개했다. 특히 D사, B사, T사 등 럭셔리한 명품 브랜드 액세서리들이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C사 제품을 소개하며 "여러분들이 많이 아는 팔찌다. 마흔 살 되던 때에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샀다. 보통 연인에게 받지만 그냥 제가 샀다. 저를 사랑하자는 의미로 매일 끼고 있다"고 밝혔다. 또 "요즘 그렇게 반짝이는 다이아가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SPA 브랜드 및 빈티지 제품도 있었다. 엄정화는 "시즌별로 예쁜 것들이 많다"며 "평범하게 입어도 하나 볼드하게 끼면 멋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사진=유튜브 'Umaizing 엄정화TV'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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