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개봉 6일째 500만 관객 돌파…천만이 보인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3. 6. 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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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6일째인 5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3' 측은 "5일 오후 4시 40분경에 '범죄도시3'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범죄도시3'는 개봉 이틀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매일 100만 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2' 같은 경우 개봉 10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교해 빠른 기록을 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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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6일째인 5일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3’ 측은 “5일 오후 4시 40분경에 ‘범죄도시3’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범죄도시3’는 개봉 이틀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매일 100만 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2’ 같은 경우 개봉 10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교해 빠른 기록을 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범죄도시3’에 출연한 마동석, 이준석, 아오키 무네타카 등은 500만 관객 소식을 듣고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 불가한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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