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대성초 가로변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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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대성초등학교 가로변 일대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등하굣길을 확보하고 가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국채보상로 비산네거리-큰장네거리 대성초 가로변 일원에 1억7800만원을 들여 폭 1.2m, 길이 750m 규모로 7월까지 마련한다.
서구 관계자는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보행자에게 안전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겠다"며 "7월 초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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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대성초등학교 가로변 일대에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등하굣길을 확보하고 가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국채보상로 비산네거리-큰장네거리 대성초 가로변 일원에 1억7800만원을 들여 폭 1.2m, 길이 750m 규모로 7월까지 마련한다.
화단 플랜터 4종 15개, 무늬병꽃나무 등 관목 6종 1981본, 무늬맥문동 등 화초류 7종 7755주 등도 심는다.
서구 관계자는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보행자에게 안전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겠다"며 "7월 초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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