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팔현습지 지키기' 다양한 행사 열려

박재형 2023. 6. 5.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양한 행사를 펼쳤습니다.

간디학교 학생 21명과 담수생태연구소 등은 금호강 팔현습지의 민물고기 채집 활동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금호강에 들어가 직접 걸어보는 '금호강 물길걷기'를 통해 금호강을 온몸으로 체험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추진하는 교량형 보도교 설치 사업이 팔현습지의 생태 환경을 파괴할 것"이라며 "사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환경운동연합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금호강 팔현습지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쳤습니다.

간디학교 학생 21명과 담수생태연구소 등은 금호강 팔현습지의 민물고기 채집 활동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금호강에 들어가 직접 걸어보는 '금호강 물길걷기'를 통해 금호강을 온몸으로 체험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추진하는 교량형 보도교 설치 사업이 팔현습지의 생태 환경을 파괴할 것"이라며 "사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