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유인영, 드디어 결혼? 제주도서 셀프 ‘웨딩촬영’(인영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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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이 웨딩촬영을 했다.
5일 '인영인영'에는 '[축♥결혼] 인영이 시집가는날 | 드레스입고 웨딩촬영현장 독점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유인영은 제주도에서 셀프 웨딩촬영을 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촬영 장소ㅀ 향하는 유인영에게 "옆에 남자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라는 지인의 말은 씁쓸함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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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유인영이 웨딩촬영을 했다.
5일 ‘인영인영’에는 ‘[축♥결혼] 인영이 시집가는날 | 드레스입고 웨딩촬영현장 독점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유인영은 제주도에서 셀프 웨딩촬영을 했다.
이른 아침부터 메이크업을 받던 유인영은 도와줄 지인에게 “신부님 대접해죠”, “어제도 팩을 엄청 바르고, 오늘도 나름 신부 되려고”라며 설레이는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신랑 어디 갔어?”라고 묻는 지인에 말에 “자기야. 빨리 숨어. 준비해”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촬영 장소ㅀ 향하는 유인영에게 “옆에 남자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라는 지인의 말은 씁쓸함도 남겼다.
아름다운 제주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던 유인영은 “옛날에 언니들을 20살 때 만났다. 그때 언니들이 제가 나중에 결혼하면 꼭 메이크업이랑 헤어를 해주겠다고 했었다”고 밝히며 새신부 분위기에 흠뻑 취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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