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NCT 태용, 에스엠 비주얼의 자존심…샤랄라 솔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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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이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로 '샤랄라' 컴백했다.
태용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미니 1집 '샤랄라(SHALALA)'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찢어진 청바지와 유니크한 가죽 상의를 입고 나타난 태용은 타이틀 곡 '샤랄라'를 선보였다.
태용은 솔로로 데뷔하는 소감에 대한 질문에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솔로 데뷔를 하니 두렵고 떨린다"라며 "다른 의미에서는 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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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NCT 태용이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로 ‘샤랄라’ 컴백했다.
태용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미니 1집 ‘샤랄라(SHALALA)’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찢어진 청바지와 유니크한 가죽 상의를 입고 나타난 태용은 타이틀 곡 ‘샤랄라’를 선보였다. 그는 판타지 비주얼에 상남자 퍼포먼스로 솔로로서도 꽉 찬 무대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태용은 솔로로 데뷔하는 소감에 대한 질문에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솔로 데뷔를 하니 두렵고 떨린다"라며 "다른 의미에서는 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간담회 도중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에 눈물을 살짝 보이기도 했다.
한편 태용의 이번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샤랄라'를 비롯해 '관둬'(GWANDO), '무브 무드 모드'(Move Mood Mode), '루비'(RUBY), '버추얼 인새니티'(Virtual Insanity), '404 파일 낫 파운드'(404 File Not Found), '백 투 더 패스트'(Back to the Past)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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