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솔로 데뷔 쇼케이스서 눈물 "너무 많은 것 스쳐지나가" [ST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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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태용이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서 눈물을 흘렸다.
5일 태용의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 발매 쇼케이스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이날 태용은 앨범에 대해 설명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눈물의 의미를 묻자 태용은 "방금 눈물 흘렸던 건 자연스럽게 나왔던 것 같다. 아닌 척 하려고 하지만 너무나도 뜻깊은 순간이고 너무나도 감사한 순간이고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스쳐지나는 순간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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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서 눈물을 흘렸다.
5일 태용의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 발매 쇼케이스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이날 태용은 앨범에 대해 설명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갑자기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터지자 웃음이 터지는 모습을 보였다.
눈물의 의미를 묻자 태용은 "방금 눈물 흘렸던 건 자연스럽게 나왔던 것 같다. 아닌 척 하려고 하지만 너무나도 뜻깊은 순간이고 너무나도 감사한 순간이고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스쳐지나는 순간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곡 작업하면서 진짜 많이 운다. 저는 엄마라는 단어가 눈물 포인트다. '백 투 더 패스트(Back to the Past)'에 '내가 대문을 탁 닫고 나갔는데 엄마가 대문보다 더 아팠을 거야' 이런 가사가 있는데 저랑 같이 작업했던 형이랑 같이 울기도 했다. 곡에 있어서는 눈물이 많은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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