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솔로 데뷔에 눈물 "뜻깊고 감사한 순간, 많은 것 스쳐지나가"

장진리 기자 2023. 6. 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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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태용이 솔로 데뷔를 알리는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다.

태용은 "저도 NCT 내에서 다양한 유닛을 경험해 봤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토대로 나온 게 지금의 무대"라며 "만약 제가 준비가 안됐다면 솔로로 데뷔하지 않았을 것 같다. 자신있었던 것 같다. 나라는 사람이 이 무대에 서기까지 연습과 많은 것들을 채워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대에서 저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드리기가 쉬웠던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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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태용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솔로 데뷔를 알리는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다.

태용은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샤랄라' 쇼케이스에서 솔로 데뷔 소감을 밝히다 눈물을 글썽였다.

NCT 멤버가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것은 태용이 처음이다. NCT의 리더인 태용은 2016년 데뷔한 후 7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NCT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연다.

이날 태용은 솔로 앨범을 소개하다 "왜 눈물이 나지"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태용은 "저는 후회할 짓을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저만이 하는 음악을 계속 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보면서 꿈을 가지시거나 응원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꿈 하나만 가지고 제가 여기까지 왔다. 많은 분들 역시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라고 강조했다.

또 태용은 "방금 눈물을 흘렸던 거는 자연스럽게 나왔던 것 같다. 너무나도 뜻깊고 감사한 순간이다. 많은 것들이 스쳐 흘러 지나가는 순간인 것 같다. 뜨겁다"라며 "곡 작업 하면서 진짜 많이 울었던 것 같다. 혼자서 곡을 만들 때가 울 때가 많고, 엄마라는 단어가 제게는 눈물 버튼이다"라고 했다.

태용은 "저도 NCT 내에서 다양한 유닛을 경험해 봤기 때문에 그런 경험을 토대로 나온 게 지금의 무대"라며 "만약 제가 준비가 안됐다면 솔로로 데뷔하지 않았을 것 같다. 자신있었던 것 같다. 나라는 사람이 이 무대에 서기까지 연습과 많은 것들을 채워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대에서 저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드리기가 쉬웠던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샤랄라'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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