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6월 출산 임박했지만 ♥김무열과 아웃렛 아기옷 쇼핑(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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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가 곧 태어날 아기 젬마를 위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6월 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남편 김무열과 함께 곧 태어날 아이 젬마의 옷을 사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그 동안 지인분들이 워낙 선물을 많이 해주셔서 젬마 거를 산 것이 하나도 없었다"며 "젬마가 태어나기 전에 젬마 것을 사봤다. 사는 재미도 있고, 의미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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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승아가 곧 태어날 아기 젬마를 위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6월 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남편 김무열과 함께 곧 태어날 아이 젬마의 옷을 사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여러 가지 옷을 심사숙고하며 고르는 모습에서 부모를 앞둔 두 사람의 설레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윤승아는 "그 동안 지인분들이 워낙 선물을 많이 해주셔서 젬마 거를 산 것이 하나도 없었다"며 "젬마가 태어나기 전에 젬마 것을 사봤다. 사는 재미도 있고, 의미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아웃렛에 갔다. 너무 귀여운 게 많고 너무 조그맣더라. 심지어 크다고까지 해서, 막 태어난 아이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정말 작구나' 하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준비하는 게 왜 이렇게 어렵나"면서 "물음표만 많이 떠서 걱정"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 결혼해 7년 만인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달 중 출산 예정이다.(사진=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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