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강림, 여왕의 대관식”…뮤지컬 배우 김소현 미니콘서트

양형모 기자 2023. 6. 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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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강림, 여왕의 대관식.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7월 미니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김소현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관객들이 사랑하는 배우이자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다가오는 7월 2일(일) 오후 6시 성수아트홀에서 미니 콘서트 'Always there(올웨이즈 데어)'를 개최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5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포스터와 함께 공연 소식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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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7월 2일 성수아트홀서 미니 콘서트
-6월 9일(금) ‘멜론티켓’서 단독 예매 오픈
-관계자, “김소현의 다양한 매력 만나게 될 것”
여신의 강림, 여왕의 대관식.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7월 미니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김소현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관객들이 사랑하는 배우이자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다가오는 7월 2일(일) 오후 6시 성수아트홀에서 미니 콘서트 ‘Always there(올웨이즈 데어)’를 개최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5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포스터와 함께 공연 소식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데뷔 이래 긴 시간 동안 한자리에서 응원해 온 팬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 싶었던 김소현의 애정 어린 마음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김소현만의 진심이 담긴 아우라 넘치는 황홀한 무대부터, 그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그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오직 팬들과 함께하는 공간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니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소현은 특유의 해사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든다.

관계자는 “지난 22년간 찬란한 무대의 길을 걸어온 김소현이 언제나 그 자리 그곳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그녀의 깊은 마음을 담기 위해 이번 공연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을 기념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깜짝 이벤트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미니 콘서트를 통해 김소현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니 콘서트 ‘2023 KIM SO HYUN MINI CONCERT ’는 6월 9일(금) 오후 2시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예매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사진제공 | 팜트리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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