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지역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이창재 2023. 6. 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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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읍, 총무과·인구정책과는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5일 대가야읍 본관리 소재 마늘재배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3개과 약 30여명의 직원들은 최근 인건비상승과 인력의 절대적 부족현상 및 마늘가격하락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뙤약볕아래 마늘대자르기, 비닐제거 등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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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명의 대가야읍·총무과·인구정책과 직원 합동 마늘 수확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읍, 총무과·인구정책과는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5일 대가야읍 본관리 소재 마늘재배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3개과 약 30여명의 직원들은 최근 인건비상승과 인력의 절대적 부족현상 및 마늘가격하락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뙤약볕아래 마늘대자르기, 비닐제거 등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5일 고령군청 직원들이 대가야읍 한 농가에서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고령군]

한 농가주는 "비도 자주오고 일손이 귀했는데 이렇게 군청에서 도와주셔서 너무나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두루 살피고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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