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NCT 태용 “있는 그대로의 제 음악 할 것”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6. 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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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태용이 솔로 가수로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태용은 5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태용은 멤버들이 솔로 데뷔곡 '샤랄라'를 듣고 어떤 반응을 보였냐는 질문에 "멤버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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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 사진l유용석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솔로 가수로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태용은 5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태용은 멤버들이 솔로 데뷔곡 ‘샤랄라’를 듣고 어떤 반응을 보였냐는 질문에 “멤버들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도영은 ‘태용이 NCT 안에서 보여주는 비주얼적인 부분이 있지만, 솔로곡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있는 비주얼이 있어서 보기 좋다’고 했다. 또 마크도 ‘형 너무 잘될 것 같다’고 이야기 해줬다” 라고 덧붙였다.

또 솔로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에 대해서는 “이 앨범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나라는 사람으로 인식이 된다는 것이 떨리고 설레더라. 앞으로도 있는 그대로의 저의 음악을 할 생각이다. 18살의 저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꿈 하나를 보고 여기까지 왔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보면서 꿈을 가지거나 응원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샤랄라’는 태용의 재치 있는 랩 플로우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자유로운 리듬의 브릿지 구간이 어우러진 힙합 장르의 노래로, 가사에는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듣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준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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