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만 영입할 수 있다면, 유망주든 현금이든 다 줄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요르카에 칼자루 넘겼다

서정환 2023. 6. 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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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22, 마요르카) 영입에 올인이다.

스페인 매체 '온다 세로'는 "이강인이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없지만 그와 계약하길 바란다. 아틀레티코는 마요르카가 관심있는 유망주에 현금을 묶어서 이강인과 바꾸길 원한다"고 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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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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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22, 마요르카) 영입에 올인이다.

스페인 매체 ‘온다 세로’는 “이강인이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없지만 그와 계약하길 바란다. 아틀레티코는 마요르카가 관심있는 유망주에 현금을 묶어서 이강인과 바꾸길 원한다”고 4일 보도했다.

마요르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망주 사무엘 리노, 로드리구 리켈메, 지울리아노 시메오네 세 명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 선수 모두 지난 시즌 임대로 다른 팀에서 활약했다.

‘온다 세로’는 “아틀레티코는 마요르카가 관심 있는 선수들을 내놓고 마요르카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이강인을 얻기 위해 앞으로 몇 주간 가능한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 덧붙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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