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처한 학생 맞춤 지원하는 법안 발의

권윤수 2023. 6. 5.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은 학업과 경제적,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빨리 발굴해 통합 지원하는 내용의' 학생 맞춤 통합 지원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기초학력 부진과 학교 폭력, 정서적 문제, 마약 등 위험에 노출돼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늘지만 기관별, 사업별로 지원이 나뉘어 있어서 통합이 필요하다"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은 학업과 경제적,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빨리 발굴해 통합 지원하는 내용의' 학생 맞춤 통합 지원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기초학력 부진과 학교 폭력, 정서적 문제, 마약 등 위험에 노출돼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늘지만 기관별, 사업별로 지원이 나뉘어 있어서 통합이 필요하다"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은 아동·청소년은 2019년 50,433명에서 2021년 63,463명으로 늘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