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디페 측 “스태프가 마약 거래 의심 신고, 바로 경찰에 인계”[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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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디페' 측이 마약 의심 신고 관련 입장을 밝혔다.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측은 6월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본 신고는 일반 관객이 아닌, 저희 페스티벌 스태프가 행사장 내 순찰 도중 마약 행위가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하고 일반 관객들과 즉시 분리 후 바로 경찰에게 인계하는 자발적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개최된 행사장 내 화장실에서 누군가 마약으로 보이는 물건을 주고 받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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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월디페' 측이 마약 의심 신고 관련 입장을 밝혔다.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측은 6월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본 신고는 일반 관객이 아닌, 저희 페스티벌 스태프가 행사장 내 순찰 도중 마약 행위가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하고 일반 관객들과 즉시 분리 후 바로 경찰에게 인계하는 자발적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행사장 내에 마약류가 반입되거나 행위되는 아주 작은 행동이라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반입 물품에 대한 철저한 검색과 관리, 전문 인력들의 정기적인 순찰을 강도높게 진행했다. 앞으로도 페스티벌 내 마약과 관련한 어떠한 사례들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 과천경찰서는 지난 3일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현장에서 마약 거래 의심 신고가 접수된 20대 남성 등 3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개최된 행사장 내 화장실에서 누군가 마약으로 보이는 물건을 주고 받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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