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신재생에너지 체험 '햇빛 트레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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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함께 청소년 신재생에너지 체험 햇빛 트레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남부발전 공공협업 수익공유형 신재생에너지사업 일환의 첫 번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부산과 울산의 청소년 40명이 참여했다.
안효용 한국남부발전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장은 "학생이 신재생에너지 특화 도시를 찾아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라며 "친환경에너지 수익을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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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함께 청소년 신재생에너지 체험 햇빛 트레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남부발전 공공협업 수익공유형 신재생에너지사업 일환의 첫 번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부산과 울산의 청소년 40명이 참여했다.
한국남부발전은 2020년 8월 부산역 주차장에 태양광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발전 수익금 중 일부를 들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참여 청소년은 KTX를 타고 울산에 도착해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과 에너지공단을 견학했다.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도 체험하고 태양광 키트도 제작했다.
안효용 한국남부발전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장은 "학생이 신재생에너지 특화 도시를 찾아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라며 "친환경에너지 수익을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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