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낮 최고 30도… 제주 지역은 오후까지 '비소식'

차상엽 기자 2023. 6. 5.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충일인 오는 6일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제주는 5일부터, 남해안에는 6일 새벽부터 낮까지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22~30도 사이를 보일 전망이다.

제주는 5일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는 6일 오후 3시 전후까지 비가 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6일은 곳에 따라 30도까지 기온이 올라 더울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서울 청계천의 모습. /사진=뉴스1
현충일인 오는 6일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제주는 5일부터, 남해안에는 6일 새벽부터 낮까지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22~30도 사이를 보일 전망이다. 평년과 비슷하거나 1~3도 높은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를 정도로 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는 5일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는 6일 오후 3시 전후까지 비가 내린다. 제주는 5일부터 20~60㎜의 누적 강수량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사이가 예상된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