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인천공항 '실버크리스 라운지' 서비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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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전용 라운지 운영을 재개한다.
싱가포르항공은 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실버크리스 라운지'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내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싱가포르항공 스위트와 퍼스트,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과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는 PPS Club 회원 그리고 크리스 플라이어와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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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및 휴식공간, 다양한 식음메뉴 제공
실버크리스 라운지 내에는 독서등, USB포트 등을 구비한 개인 업무공간은 물론 샤워실을 갖췄다. 싱가포르와 한국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함께 바에서는 전문 바텐더와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칵테일을 제조하고 커피를 내려준다. 락사와 치킨 커리를 곁들인 로티 프라타, 카야 토스트 등 싱가포르 전통음식도 맛볼 수 있다. LED 마스크 전문회사 셀리턴의 플래티넘 마스크와 넥클레이, 웨어로즈 등 제품을 구비한 K-뷰티존도 운영한다.
인천국제공항 내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싱가포르항공 스위트와 퍼스트,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과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는 PPS Club 회원 그리고 크리스 플라이어와 스타 얼라이언스 골드 회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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