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루카스, NCT 탈퇴 후 솔로 활동 예고…팬과의 소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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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을 빚으며 그룹 NCT와 WayV를 탈퇴한 루카스가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루카스는 지난달 10일 NCT와 WayV를 탈퇴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루카스는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며 "멤버들과 팬 여러분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홍콩 국적의 루카스는 2018년 NCT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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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을 빚으며 그룹 NCT와 WayV를 탈퇴한 루카스가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5일 팬 커뮤니티 '리슨'은 공식 SNS를 통해 "2023년 6월 7일, 루카스의 버블이 시작됩니다"라고 공지했다. 버블은 스타의 메시지를 1:1 채팅 형식으로 수신하고 답장을 보낼 수 있는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다.
루카스는 지난달 10일 NCT와 WayV를 탈퇴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루카스는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며 "멤버들과 팬 여러분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루카스도 중국어로 작성한 손편지를 통해 "멤버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오랜 우정을 생각하면 너무 아쉽기도 하다"고 탈퇴 심경을 전했다.
홍콩 국적의 루카스는 2018년 NCT 멤버로 데뷔해 활동했다. 하지만 2021년 8월 팬과 교제, 양다리 등의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루카스는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상처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과거 행동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었다"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김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ksy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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