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한국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등

조성현 기자 2023. 6. 5.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한국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8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8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상병으로 외래를 이용한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청주한국병원은 9차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의료질 평가기준 1등급을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한국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8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은 효과적인 외래 진료가 이뤄지는 경우 질병의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는 외래 민감성 질환이다.

이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8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상병으로 외래를 이용한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청주한국병원은 9차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의료질 평가기준 1등급을 획득했다.


◇충북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부 승격 기념식 개최

국가보훈부 충북남부보훈지청은 5일 청주지방합동청사 충북남부보훈지청에서 '국가보훈부 승격 기념식 및 입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기념식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가보훈부 연혁 보고, 국가보훈 홍보 및 부 승격 축하 동영상,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국가보훈부는 1985년 '국가보훈처'로 개칭됐으며 이날 '국가보훈부'로 격상, 출범했다.

'국가보훈부' 승격에 따라 장관이 국무위원으로서 국무회의 심의·의결권을 갖고, 독자적 부령권도 행사하는 등 권한과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