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 ‘전천후 육상훈련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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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전천후 육상훈련장'이 조성됐다.
대한체육회는 5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육상장에서 전천후 육상훈련장 준공식을 열었다.
전천후 육상훈련장은 비와 눈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전천후 육상훈련장 준공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우리 선수들이 다가오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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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전천후 육상훈련장’이 조성됐다.
대한체육회는 5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육상장에서 전천후 육상훈련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시·도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천후 육상훈련장은 비와 눈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날씨로 인해 제약을 받던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한 사업이다. 총 설치면적 6500㎡의 막구조물을 활용한 켄틸레버 구조물 훈련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국내에선 최초로 조성됐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세계 최고의 수준의 전문 체육시설 투자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고 세계 일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전천후 육상훈련장 준공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우리 선수들이 다가오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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