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농협·농협 창녕군지부, 마늘 수확 일손돕기

김광동 2023. 6. 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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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농협은 현재 창녕에선 마늘 수확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농장주가 교통사고를 당해 마늘 수확을 제때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농협 창녕군지부와 함께 일손돕기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이경 조합장은 "농협 임직원과 농협 창녕군지부 직원들이 농가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농협 전 임직원은 농가가 필요한 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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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수확 제때 못한 농가 지원 나서
"농가 필요한때 힘이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경남 창녕농협(조합장 성이경) 임직원이 5일 창녕군 고암면의 마늘농가에서  NH농협 창녕군지부(지부장 최정권) 직원들과 함께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창녕농협은 현재 창녕에선 마늘 수확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농장주가 교통사고를 당해 마늘 수확을 제때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농협 창녕군지부와 함께 일손돕기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성이경 조합장은 “농협 임직원과 농협 창녕군지부 직원들이 농가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농협 전 임직원은 농가가 필요한 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지부와 창녕지역 농·축협은 현재 ‘창녕군 범농협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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