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레드벨벳 웬디 피처링 듣고 ‘대박이다’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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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태용이 레드벨벳 웬디와의 작업 후기를 밝혔다.
태용은 5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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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은 5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태용은 “수록곡 ‘무브 무드 모드(Move Mood Mode)’는 레드벨벳의 웬디가 피처링을 해줬다.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 노래와 너무 잘 어우러져서 깜짝 놀랐다. 웬디가 레드벨벳에서도 파워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데, 살랑살랑한 보컬을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아서 이 곡을 같이 작업했던 친구들이랑 ‘대박이다’라고 외쳤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 곡을 앞서 SNS에서 공개한 적이 있다는 말에 그는 “‘무브 무드 모드’는 2020년부터 만든 노래다. 평소에도 활동을 하면서 곡 작업을 틈틈이 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재미있어서 썼는데 창작가의 마인드랄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저도 SNS나 유튜브 등을 통해 조금씩 제 작업물을 보여줬고 그 끝에 여기까지 오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샤랄라’는 태용의 재치 있는 랩 플로우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자유로운 리듬의 브릿지 구간이 어우러진 힙합 장르의 노래로, 가사에는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듣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준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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