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보훈지청, 용영걸씨에 1호 '국가보훈등록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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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보훈지청은 5일 국가보훈부 출범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새롭게 통합된 '국가보훈등록증' 1호를 용영걸씨에게 전달했다.
국가보훈부는 보훈대상별 15종의 신분증을 국가보훈등록증 하나로 통합·개선해 이달부터 2024년 말까지 국가유공자와 선순위 유족에게 발급하고 있다.
국가보훈등록증은 IC칩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신원 증명이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용씨는 1968년 대한민국 해군으로 월남전에 참전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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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동부보훈지청은 5일 국가보훈부 출범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새롭게 통합된 '국가보훈등록증' 1호를 용영걸씨에게 전달했다.
국가보훈부는 보훈대상별 15종의 신분증을 국가보훈등록증 하나로 통합·개선해 이달부터 2024년 말까지 국가유공자와 선순위 유족에게 발급하고 있다.
국가보훈등록증은 IC칩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신원 증명이 가능하다. 이 증을 가진 사람은 고궁, 공원, 박물관, 미술관, 수목원, 휴양림, 독립·전쟁기념관, 공연장, 체육시설 등에서 무료입장이나 입장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가유공자 용씨는 1968년 대한민국 해군으로 월남전에 참전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헌신했다.
염정림 지청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 한분 한분을 위해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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